
말귀알아들었는지
올해 열리지 않으면 베어버린다고
했더니
7년만에 처음으로 결실을~~
너무 탐스럽고 예쁜데 속을
알수 없는 녀석들이다.
벌레가 얌전히 둥지를 튼게
너무 많다

약을 치지 않으니 벌레때문에 심지 않았는데 올해는 우거지라도
하려고 7포기 심었더니 잘 자라는듯
하다.속은 아직 차지 않았는데
추위온다기에 어디서 본게 있어서
묶어 놨다

늦게 심은 쪽파~~예쁘다

가을상추..


무가 제법 굵다

아삭이고추~
바로 따서 먹는맛~굿

삼동파

당근
한개 뽑아서 먹었는데 단단하고
달고 맛나다


생대추가 반 이상 벌레가
자리잡고 있어 쉽게 깨물어 볼수가없다
궁여지책 으로
버리긴 아까워 한개한개 골라
괜찮은것만 잘라서 건조기 돌렸다
세상 에나~~
대추과자가 완성됐다
바삭하고
달고 너무 맛있어
자꾸 손이간다
탁월한 선택에 자신을 칭찬했다
또 만들고 싶은 생각이 스멀스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