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ove&mylife

신정산 둘레길

산티아고 2024. 11. 9. 15:59

이번 감기는 징하게 오래간다
걸걸한 목에 잔기침이 가끔  나지만
그나마 살것같다.
한동안 걷기도 못해 찌푸둥한데
날씨도 좋고 가을도 놓아줄 때가
된것같아 혼자 신정산 둘레길 걸으러
나왔다.주말이라 그런지 걷는 사람이 많다. 아직 가을을 보내기엔 이른듯한
풍경이다.
한바퀴  도는 중에 기타동아리 멤버 만나다.확률적으로 쉽지않은 만남이다.
약간의 땀이 난다.
걷고나니 몸이 좀 가벼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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