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ove&mylife

콩나물 기르기

산티아고 2019. 12. 27. 11:44

 

 

 

 

 

 

집 한켠에 고이 자리잡고

언제 불러줄까

기다린 콩나물 시루~~

참으로 오랜 기다림끝에

까만 콩의 보금자리가

됐다.

수도물로 되려나 모르지만

열심히 물을 주며 들여다본다.

어~~싹이 보인다.

야호~~~

 

콩나물 기른지 일주일째~~

처음에는 수돗물을 하루 정도줬는데

콩이 썩는 느낌이나서 그다음부터는

정수기물로 줬는데

잘 자라 오늘은 콩나물 요리로

아침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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