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 시간이면 마음이
조급해진다.
별일 없겠지 하면서도~~~~
금식하고 서둘러 서울대 병원가서
혈액검사 하고 결과 나올때까지두어시간 남짓 혼자만의시간을 갖는다.
커피 한잔 들고
창경궁으로 갔다.
이른 시간이라 조용하고 한적하다.
커피향이 코끝을 자극하고
한가한듯 보이는 오리는 조용히 나의 앞을 서성인다.
생각을 내려놓고
멍하니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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