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ove&mylife

시월의 마지막날

산티아고 2025. 10. 31. 22:11

거리에 나뒹구는 낙엽
무심결에 밟고 지나간다
바스락 바스락 들리는 소리가
문득 아프다는 소리로 들린다
내 마음이 아픈걸까?
갑자기 왜 그런 마음이 들까?
클래식 기타 수업 후
점심모임이 있어 일산으로 달렸다
거리의 가로수도 아직  겨울맞이 채비를
서두르지 않는듯보인다.
시월의 마지막날  
의미는 없는날인데 흘러나오는
노래에 마음이 젖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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