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클어진 마음을
부여잡고
버텼다.
풀려고 노력하면
더 헝클어지는게 보이니까
그래야만 했다.
잘했다.
힘들게 끓인
도가니탕
고소함이 더한 진한 맛이다
한그릇 뚝딱 했으니 아마도 감기가
놀래서 도망갈듯 하다.
그래
까짓거
마음을 열고 살자~~
내마음 편한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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