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돌아보니
가을의 나이~~
어찌살아왔는지
어떻게 살아갈건지
겨울의 나이까지
내 힘으로 걸어갈수 있을런지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를 안고
또
한해를 보내야 하는 시점에 섰다
잠시
멈추면 보이는것들을
지나쳐 오기도 많이 했고
지금도 많은것들이
무심결에 모르게
지나가기도
한다
또한
조금만 물러서서 마음을
열면 스스로가 편안해질것을
지나고 나서야 깨닫는다.
덜 후회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봐야겠다.
오늘은 나의 길을 걸어가보자

따뜻한 차 한잔이
위로가 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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