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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빙수 디저트 카페

산티아고 2024. 5. 21. 15:04

커피는 나의 일상에서
빼놓을수 없기에 지나 다니면서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는  궁금궁금 해서
발길을 들여놓는다.

주변에 커피 체인점이 있는데
이곳은 골목에 자리잡은 조그만 디저트 카페 이다.
커피랑
와플을 주문 ~
나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또 한군데의  갈곳이 생겼다.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달달한 디저트와
커피로 채우는 나만의 공간이다.
총각 사장님의 뭔가모를 끌림이
한번 더 발길을 잡는다.
요즘은 잘 못보고 엄마 분의 자상함이
더해지는 곳이다.
맛있는 빙수를 먹고 싶은데
찬걸 워낙 못 먹는지라 아쉽다.
빙수 손님이 굉장히 많은듯 하다.
오늘도
커피한잔의 여유 부려본다.
와플은 점심직후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