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ove&mylife

하루를 열어주는 차 한잔

산티아고 2024. 12. 16. 10:00

누가 잡지도 않는데
야속하게도 빨리 가는 시간
마음도 몸도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다
나만의 리듬에 충실해야겠다
국화향에 커피의 풍부한 향이
싱그럽게  둘의 하루를 열어준다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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