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ove&mylife

하루 이모저모

산티아고 2024. 11. 19. 16:25

통기타 수업후
우연한 조합의 4명,
꼬막 비빔밥 먹고
커피한잔 후 손수건 선물
받고 오는길에 들기름 까지~~.

클래식 기타 수업  같이 다니는
근처 언니가 들깨 사서 직접 내려온
따끈따끈한 들기름~~
품에 꼬옥 안고 와서 주셨다
돈으로 환산이 안되는 소중한 선물이다

오늘은 선물 받는 날인가 보다
들기름도 받고
일본여행 다녀온 지인이 준
포근한 손수건 ~~

배추 세포기 절임

빛깔 만큼 맛있기를 바래본다.
시간이 짧은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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