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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오솔길

산티아고 2025. 3. 12. 19:05

마음의 오솔길을
걸어가본다.
설렁설렁 살아온  길이
예쁘게 다져져서  나만의 길을 열어준다.
기타수업후
선생님께서 사주신 맛있는 점심,
동료들과 커피한잔의 여유,
집에 오니 아이들의 향기가 맞아준다
지금 이순간
마음의 오솔길은 빛으로
가득가득 채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