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ove&mylife
마음의 무게
산티아고
2025. 1. 19. 21:34

가늠할수 없는
마음의 무게~~
바람끝이 차갑다
탱글탱글한 쭈꾸미
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부드럽다
꼭꼭 되씹으며
쭈꾸미를 준 님의 마음을
생각한다.
쉽지않은 걸 알기에 더~~
나뭇가지에 걸린 가로등이
흔들린다.
내 마음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