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ove&mylife
송강돈대
산티아고
2021. 1. 22. 17:12
있다.
어제 비 내리고 바람도 없고
포근해서 걷기 좋아 아랫집 큰언니랑
오랜만에 시골길 걸어
송강돈대에 올라 흐릿한 바다도 바라봤다.썰물때라 뻘이 드러나있다.
이곳도 조선후기에 중요한 장소였을텐데
송강돈대는 그냥 방치수준이다
팻말 하나로 돈대임을 짐작케 한다
무늬만 돈대~~
잠시 둘러보고 돌아왔다
오전에 만보걷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