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소반 여행 1일차 저녁. 미리 예약을 하고 찾아갔다. 서귀포 사는 지인이 추천해준곳이라 망설임 없이 갔다. 동네 골목길에 자리한 가정식백반집이다. 주차공간이 2.3대정도 밖에없어 적당히 골목길에 주차. 예약을 한터라 주인장의 안내로 자리에 앉았다. 밖은 일반 가정집인데 안은 좁지만 깔.. 맛있는 요리 2018.11.08
경주맛집~경주토박이 추천집 경주를 떠난지 10여년, 그래도 친정이 있으니 가끔 온다. 푸근함과 친근감을 주지만 이젠 방문객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그래도 내려오면 밤중이라도 달려와주는 대구 친구, 꿋꿋이 경주를 지키는 친구가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 경주 토박이 친구가 미리 예약해둔 식당으로 갔다. 대구 .. 맛있는 요리 2018.10.18
돈돌라리 추 석모도를 갔다가 강화에서 꽃게요리를 먹으려 했는데 늦은 시간이라 가게가 문을 닫아 그냥 서울로 오려는데 눈에 들어온 깔끔한 간판, 들어가니 시간이 늦었는데도 손님들이 가득이다. 추어탕과 추어튀김을 시켰다. 미꾸라지는 국산을 사용한다고 적혀있다. 추어탕은 비리지도 않고 짜.. 맛있는 요리 2017.03.19
대흥식당- 수덕사 근처 맛집 7시가 되어가니 주변의 식당들이 하나둘씩 문을 닫고 있었다. 뻥튀기를 사면서 소개해준 식당에 갔더니 손님이 없다. 이곳저곳 기웃거리는데 이 식당 사장님께서 안내해 주셔서 들어갔다. 손님도 많았다. 아직 배도 덜 고픈데 서울까지 가려면 조금이라도 먹어야기에 특선메뉴를 시켰다... 맛있는 요리 2017.03.05
옛고을 돈통갈비 쌈밥전문점 2016,12월 21일 탁구로 인연이 된 형님들과 자유로를 달려 고양으로 식사를 하러갔다. 좀 이른 시간에 도착해 근처 서오릉으로 가서 한시간 정도 산책하며 맑은 공기도 마시고 많이 웃고나니 배가 출출하다. 식당으로 가니 차들로 가득하다 1시가 넘어 도착했는데도 빈자리가 없다 마침 일.. 맛있는 요리 2016.12.23
마라도 짬뽕 마라도를 찾게 되면 한번쯤 맛보는 짜장면과 짬뽕 처음 왔을때는 이름이 알려진, 아니 방송을 보고 알게된 집을 갔는데 손님이 많아 복잡하고 맛도 그저그랬다. 두번째 갔을때는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겨 이곳저곳 기웃 거리다 홍해삼이 있길래 맛도 볼겸 들어가서 짬뽕까지 시켰는데 후.. 맛있는 요리 2016.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