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여행이야기 129

규슈 여행

프리미엄 온천여행, 미식여행의 테마를 보고 선택한 4일간의 규슈여행~~ 대한항공이라 일찌감치 수속밟고 대한항공 라운지 처음으로 이용, 깔끔하고 음식도 간단했지만 골고루 잘 먹고 디저트로 커피와 레드향으로 상큼하게 ~~마무리. 탑승시간까지 라운지 앉아서 편하게 보냈다. 탑승후 조금있으니 기내식이 피자가 나왔는데 먹지않고 반납 ㅜㅜ 후쿠오카 공항 도착.이동후 또 점심식사,전통 우동 돈멘, 전통이 오래된 집, 맛은 있는데 역시 라운지의 포만감이 식사를 허락하지 않아 조금만 먹었다. 이렇게 첫날의 여정이 시작된다 여기서 비행기탑승때 까지 쉬었다패키지 에서 가이셰키정식 이렇게 잘 나온건 첨 이다..히젠야호텔 앞 아침풍경에도시대 거리 산책삿포로 맥주,맛만보고 남김 ㅜ돔구장모모치해변힐튼호텔 숙소앞 모모치해변 조식후 ..

비스바덴

2023년 6.25일 공항 근처 비스바덴으로 와서 저녁먹고 호텔에서 여행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밤을 보냈다 긴 여정,아픈일없이 잘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어 안심이다 갈래머리 친구들~함께해준 소중한 시간 고맙데이~~ 건강하게 다음 여행 꿈꾸자. 오후 비행기라 비스바덴에서 여유를 부려본다급할게 없는 사람들 ~ㅋ꿈에 부푼 시간~~ㅋㅋ 독일 로또가 당첨 되면 여행의 연장선 ~~??현지인이 추천해준 비스바덴 식당무알코올 맥주로 무사히 마친 우리의 여정을 자축~~비스바덴 호텔여행 마지막 날 아침 공항가는길에 만난 비스바덴 중고장터~~ㅎ

독일~프랑스를 걸어서 다니다

스위스 갔다온후 독일.프랑스 국경근처 숙소에서 쉼의 시간을 가졌다 독일에서 아침먹고 자가운전으로 프랑스로 건너가 쇼핑 하고 프랑스 마트도 들르고 바게트 빵 사서 독일에서 점심먹고~~ 손주들 수영,테니스 레슨 받는거 현장 응원도 하고~ 하룻밤 손주들 끼고 뒹굴기도 하고 숙소로 초대해서 일정 마무리까지, 다양한 경험,체험 이번여행처럼 언제 또 할수 있을까? 걸어서 국경넘 어 왔다갔다 하고~ 또다른 여행을 꿈꿔본다 꿈을 꾸면 이루어 지겠지?강을 사이에 두고 두 나라가 나뉘는곳두나라 경계지점여기는 다리건너 프랑스 지나가던 프랑스 인이 우리를 불러 긴 설명을 해주는데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고 ~~ㅎㅎ1유로 동전에 대한 설명 이었다는~프랑스에서 지는 노을 독일 에서 보다 저녁을 먹고 세아지매들 국경 나들이국경 넘어오..

콜마르에서 리틀 베니스를 느끼다

2023.6.20 일도심속 운하?는 평화롭기 그지없다저것타고 한바퀴 돌아보려다 두 다리가 아직은 쓸만하다횡단보도앞에서 잠시 ~~마침 실내에서 마켓이 열려 한바퀴 ~열심히 담는 친구~~스위스에서 콜마르 가는 중간에 휴게소 에서 점심을 ~~ 이런 경험도 좋다.아이스 쥬스를 시켰더니 떡 허니 병쥬스~~ㅎ 글라스에 나오는줄 알았는데 ~ ㅋ거울 앞에서 셀카 ~콜마르의 예쁜 동네가 아직도 아른거린다 와인이랑 컵도 구입, 친구들은 예쁜 접시 득템~~ 스트라스부르, 쁘띠프랑스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콜마르가 더 정겹다 한번더 가고픈곳~~

인터라켄

그린델발트 에서 두어시간 달려 몽트뢰 갔다가 숙소 돌아오는길에 인터라켄 잠시 들러 산책하고 Coop에서 먹거리 사서 다시 그린델발트 숙소로 돌아옴 하루 일정이 여유롭고 알차다 2023,6.19일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된다세번째 찾은 역~인터라켄 역을 마주한 마트 한국사람들이 제법 보인다.고생한 발~잠시라도 시원하게 날씨가 너무 더워서일까? 5월초랑은 느낌이 다르다

그린델발트

2023년 6.18일 축복받은 날씨가 고맙다 푸짐한 김밥이랑 과일, 커피한잔 씩 준비해서 2200고지까지 곤돌라를 타고 올랐다 .내려올땐 기차로~~~ 고산증이랑 곤돌라 울렁증이 살짝 신경이 쓰이긴 했는데 무사히 도착~~ 리기산 보다 춥지않고 바람도 없고 트레킹 하기 딱 좋다.숙소에서 저녁먹고 산책길에 빙하 계곡에 노을이 지는 모습~~ 주말이라 그런지 트레킹 하시는분이 꽤 많이 보인다.곤돌라 이용해서 올라오면 거의 평지길을 걷기에 연세드신분도 많이 걸으신다. 많이많이 행복한 날~~~ 벅찬 마음으로 바라보다아들과 함께 라서 더 행복하다우리보고 40? ㅎㅎㅎ 산이 주는 기운을 받아서 그리 보이나보다 ㅋㅋ 종일 걸어도 힘들지 않은 길커피한잔이 주는 무한행복~~~세상을 다 얻은듯한 기분~2주전까지 통제가 되었다는..

리기산을 품안에 안고 걷다 2023,6.17일

여름 언저리의 리기산은 어떤 모습으로 반겨줄까? 숙소에서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자칭 주부9단들이 한국에서 갖고간 재료들과 유럽재료들을 통합한 푸짐하고 영양이 듬뿍 들어간 김밥을 싸고 각자 커피한통씩 담아 리기산을 품으러 출발 ~첫방문때보다 여유로운 포즈~ㅎㅎ리마인드 포즈 각자 생각에 잠긴 여인들?야생화 수업중,셀카 삼매경 리기산에서 커피한잔의 여유. 다음엔 어디로 트레킹?산꼭대기에서 내려오는 기차그늘은 서늘하고 햇살은 따끈따끈, 기발한 발상의 김밥에 커피한잔, ~아직도 그맛이 입안에 맴도는듯~^^ 이번에는 정상에서 다음 정차역까지 트레킹 하기로, 지난번에는 하산을 트레킹 으로 했다가 종아리가 아파 다음날 티틀리스산 트레킹 때 좀 힘들었었다언제 일어날거야? ㅎㅎ